내년 4월 결혼 예정인 예신입니다
아직 1년이라는 시간이 남긴했지만 파워 J인 저는 결혼 얘기 나오면서부터 웨딩카페며 어플등을 통해 많은 웨딩홀을 알아봤어요 요즘 웨딩과 관련된 모든것들이 다 말도 안되게 비싸다보니 웨딩홀 대관료며 생화장식비용등 무시할수가 없었어요ㅠ
최대한 가성비있게 진행해보자 생각하고 알아보던중 알게된 sw컨벤션은 일단 제가 원하던 어두운 홀이였고 11층 단독홀이라 그 시간만큼은 오직 저희와 하객만을 위한 공간이였고 또 여기가 웨딩맛집이라 할만큼 식사리뷰가 어마어마 하더라구요
특히 착즙오렌지 얘기가 진짜 많았어요ㅎ
그래서 투어 계획을 잡으며 제 마음속 1순위는 sw컨벤션이긴했어요 그래도 눈으로 보지않는이상 모르는거라 sw투어 전 타 웨딩홀도 투어하였고 그 후 다른 웨딩홀 투어도 예약이 되어있던 상황이였어요
근데 “민선아과장님”과 홀 안내 받으며 투어하고 상담 진행하면서 비용안내부터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저희가 고민하던 부분까지 최대한 맞춰 진행해주신덕분에 큰 고민없이 sw컨벤션과 투어 당일 바로 계약까지 진행하게되었어요
웨딩홀 계약이라는 큰 산을 잘 넘기니까 뭔가 앞으로 남은 결혼준비도 쭉쭉 잘 진행해 나갈거같은 느낌이 드네요ㅎ
제 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길바라며
예신예랑님들 모두 웨딩홀 선택 잘하시길바래요~